The Society of Fashion & Textile Industry

Current Issue

Fashion & Textile Research Journal - Vol. 22 , No. 1

[ Article ]
Fashion & Textile Research Journal - Vol. 21, No. 6, pp.813-820
Abbreviation: Fashion & Text. Res. J.
ISSN: 1229-2060 (Print) 2287-5743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1 Dec 2019
Received 16 Aug 2019 Revised 10 Oct 2019 Accepted 16 Oct 2019
DOI: https://doi.org/10.5805/SFTI.2019.21.6.813

학령 후기 여아의 청바지 착용실태 및 치수 불만족 조사
김혜숙 ; 이정임
배재대학교 의류패션학과

Survey on Actual Wearing and Size Dissatisfaction with Jeans for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Girls
Hea suk Kim ; Jeong yim Lee
Dept. of Clothing & Textiles, Paichai University; Daejeon, Korea
Correspondence to : Jeong yim Lee Tel. +82-42-520-5577, Fax. +82-42-520-5576 E-mail: ljyim@pcu.ac.kr


© 2019 (by) the authors. This article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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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identified actual wearing and size dissatisfaction with jeans worn by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girls. A survey was conducted on 147 10~12-year-old girls in order to collect basic data to design a slim fit jeans pattern for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girls. The result of the study are as follows.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girls wore jeans at least once a week, 46.9% were 1~2 times, 31.3% were 3~4 times and 21.8% were more than 5 times per week. The size of the jeans they wear was often one size or two sizes larger than the actual height section.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girls preferred jeans that fit well and allow for a full range of motion; in addition, waist and hip measurements were important criteria when selecting size. The preferred length of jeans was those that go to the ankle along with slim-style jeans made of “cotton+spandex”. In terms of dissatisfaction with jeans,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girls showed discomfort when the lower back waistline slipped when sitting and when there was a tight crotch area. In addition, cases of exchange or return were found to be due to fit, including waist, hip or thigh measurements even when the area most repaired is was the pant length.ired is pant length, cases of exchange or return were found to be due to fit, including waist, hip, or thigh measurements.


Keywords: jean, actual wearing, size dissatisfaction,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girls
키워드: 청바지, 착용실태, 치수 불만족, 학령후기 여아

1. 서 론

작업용 옷의 한 형태로 시작된 청바지는 오늘날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행의 주축이 되어 왔다. 청바지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코디할 수 있는 상의가 많기 때문에 매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성인복과 디자인이 유사한 데님인 밑단 컷팅, 부츠컷, 워싱 제품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Jeon, 2018).

학령기에는 성장에 따른 체형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며(Jang, 2006) 연령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다르다. 특히 학령 후기 여아는 2차 성징으로 급속히 성장하므로(Park & Hahm, 2003), 활동성이 있는 유연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개발이 중요하다(Korea Federation of Textile Industries, 2018). 따라서 학령 후기 여아를 위한 신체적 특징에 맞는 의복 패턴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학령기 또는 학령 후기 여아의 하반신 의복 패턴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학령기 여아의 바지 개발에 관한 연구(Lee & Cho, 2008)와 학령 후기 여아의 하반신 체형 분석에 의한 바지 원형 설계에 관한 연구(Park & Hahm, 2003), 학령기 여아의 기능적인 진 의류(Suh, 2003), 그리고 트윈세대 여학생을 위한 로우 웨이스트 슬랙스 패턴 연구(Shin & Suh, 2010) 등이 있지만, 최근 많이 착용되는 슬림 핏 청바지 패턴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학령 후기 여아의 체형 특성에 적합하고 동작기능성이 우수한 슬림 핏 청바지 패턴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령 후기 여아를 대상으로 청바지 착용실태와 치수 불만족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Suh(2003)는 아동의 진 의류에 대한 만족도와 불평사항을 설문조사하였는데, 학령기 아동은 진 의류에 대한 착용빈도가 높았으며 외관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동작기능적인 면에서는 불편을 호소하였다. 따라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동작기능성이 우수한 패턴 개발 연구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는 학령 후기 여아를 대상으로 한 착용실태 또는 치수 불만족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져 있지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학령 후기 여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청바지 착용실태와 선호 맞음새, 치수 불만족 사항을 파악하고 맞음새 개선사항을 도출함으로써 학령 후기 여아의 신체적 특징에 맞는 청바지 패턴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한다.


2. 연구방법
2.1. 조사 내용

선행연구 자료(Kim, 2014)를 참고하여 설문조사 문항을 작성하고 대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 54명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조사 문항을 수정, 보완하고, 최종 설문조사 문항을 확정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총 20개 문항이며,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청바지 치수와 착용 횟수, 청바지 구매 및 사이즈 선택 기준, 청바지 선호도, 신체만족도 및 청바지 치수 불만족, 그리고 청바지 제품의 수선 및 교환/반품 사항에 관한 내용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되었다(Table 1).

Table 1. 
Survey contents
No. Survey contents No. of questions
1 General traits of respondents - School, grade, age, stature, weight 5
2 The size of jeans and number of wearing - The size of jeans worn primarily
- Average number of wearing per week
2
3 Criteria of the purchase and size selection of jeans - Jeans purchase criteria
- Body parts related to size selection
2
4 Jeans preference - Preferred length, fit, material
- Shape of jeans worn mainly and the reason
5
5 Body cathexis & size dissatisfaction of jeans - Body cathexis of body parts
- Unsatisfactory parts of jeans and degree of dissatisfaction
2
6 Repair and exchange/return experience Repair and exchange/return experience and area of corresponding 4
Total 20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문항은 학교, 학년, 만 나이, 키, 몸무게를 묻는 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청바지 치수와 착용 횟수에 관한 문항은 ‘착용하는 청바지의 치수’, ‘일주일 평균 착용 횟수’를 묻는 2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응답자가 평소 착용하고 있는 긴 길이의 청바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청바지 구매 및 사이즈 선택 기준에 관한 문항은 ‘청바지 구매 기준’, ‘구매 시 사이즈 선택 기준이 되는 신체 부위’에 관한 2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청바지 선호도에 관한 문항은 ‘선호하는 바지 길이’, ‘선호하는 맞음새’, ‘선호하는 소재’, ‘주로 착용하는 청바지 형태’, ‘선택한 청바지를 자주 착용하는 이유’를 묻는 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신체만족도 및 청바지 치수 불만족에 관한 문항은 ‘신체 주요 부위별 만족도’와 ‘착용 시 치수 불만족 부위와 불만족 정도’를 묻는 2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5점 likert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다. 청바지 제품의 수선 및 교환/반품에 관한 4개 문항에 대해서는 ‘수선 경험’과 ‘교환/반품 경험’, ‘수선 및 교환/반품 시 해당 부위’를 선택하게 하였다.

2.2. 조사 대상자 및 조사 기간

조사 대상자는 10~12세 여아로서, 학령 후기는 5~6학년으로 주로 11~12세이지만 10세인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설문조사에 포함시켰다. 조사 대상이 아동이기 때문에 혼자 설문조사 문항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또한 아직 독립적 구매행동을 할 수 있는 연령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아동의 어머니가 아동의 의견과 선호도를 반영하여 구매를 대행하므로, 설문조사 시 어머니가 질문을 설명해 주는 보조 역할을 하게 하였다.

조사 기간은 2018년 10월 15일~12월 31일까지이며, 대전지역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설문조사 65부,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 89부로 총 154부가 회수되었고, 그 중 응답여부가 불확실하거나 부실 기재된 7부를 제외한 총 147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의 경우 IRB 승인을 위해 미리 조사 대상 아동을 섭외하여 진행하였으며,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응답 시 주의할 사항을 어머니에게 숙지하게 한 후 진행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학년과 나이 분포는 Table 2와 같고, 조사 대상자의 키와 몸무게 평균은 Table 3과 같다.

Table 2. 
Grade & age of survey subjects (N = 147, Unit: %)
Item Frequency(ratio) Total
Grade 5th 84(57.1) 147(100)
6th 63(42.9)
Age 10 38(25.9) 147(100)
11 62(42.2)
12 47(31.9)

Table 3. 
The average stature & weight of survey subjects (Unit: cm, kg)
Item Mean(SD)
Subjects The 6th Size Korea data (age 11~12)
Stature 148.9(7.5) 148.1(7.5)
Weight 41.0(8.4) 42.2(9.2)

2.3. 자료 분석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v. 21.0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문항별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와 빈도분석을 하였고, 신체만족도와 청바지 치수 불만족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하였다. 또한 실제 키에 따라 착용하는 청바지 치수를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하였다.


3. 결과 및 논의
3.1. 청바지 치수와 착용 횟수

학령 후기 여아가 주로 입는 청바지의 치수와 일주일 평균 착용 횟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학령기 아동이 착용하는 청바지의 치수 호칭은 키를 5 cm 간격으로 구분하여 표기되고 있는데, 조사 대상자 중 ‘150’을 착용하는 경우가 36명(24.6%)으로 가장 많았으며, ‘160’은 31명(21.1%), ‘155’는 23명(15.6%), ‘140’은 18명(12.2%), ‘165’는 13명(8.8%), ‘145’는 11명(7.5%)으로 나타났다. 또한 너무 말라서 ‘140’ 미만의 사이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5명(3.4%)이었으며, 성인 사이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6명(4.1%), ‘착용사이즈를 모른다’고 응답한 경우가 4명(2.7%)이었다.

Table 4. 
The size of jeans and number of wearing (N=147, Unit: %)
Item Frequency(ratio) Total
The size of jeans worn primarily Less than 140 5(3.4) 147(100)
140 18(12.2)
145 11(7.5)
150 36(24.6)
155 23(15.6)
160 31(21.1)
165 13(8.8)
Adult size 6(4.1)
Don't know size 4(2.7)
Average number of wearing per week 1∼2 times 69(46.9) 147(100)
3∼4 times 46(31.3)
More than five times a week 32(21.8)

청바지의 일주일 평균 착용 횟수는 1~2회가 69명(46.9%)으로 가장 많았으며, 3~4회가 46명(31.3%), 5회 이상이 32명(21.8%)으로 나타나, 학령 후기 여아의 청바지 착용 빈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사 대상자의 키에 따라 착용하는 청바지 치수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대상자의 키를 5 cm 간격으로 구분하고 키와 청바지 치수 간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5).

Table 5. 
Distribution of the stature of subjects and the size of jeans (N=147, Unit: cm, %)
Stature The size of jeans Total χ²
Less than 140 140 145 150 155 160 165 Other
Adult size Don't know size
130 0 2 0 1 1 0 0 0 0 4 94.768*** (df = 42, p<.001)
(0.0) (50.0) (0.0) (25.0) (25.0) (0.0) (0.0) (0.0) (0.0) (100.0)
135 0 7 2 5 0 0 0 0 0 14
(0.0) (50.0) (14.3) (35.7) (0.0) (0.0) (0.0) (0.0) (0.0) (100.0)
140 0 4 3 5 1 2 1 0 1 17
(0.0) (23.5) (17.6) (29.4) (5.9) (11.8) (5.9) (0.0) (5.9) (100.0)
145 0 4 5 13 8 7 0 0 0 37
(0.0) (10.8) (13.5) (35.1) (21.6) (18.9) (0.0) (0.0) (0.0) (100.0)
150 4 0 1 9 9 12 3 1 2 41
(9.8) (0.0) (2.4) (22.0) (22.0) (29.3) (7.3) (2.4) (4.8) (100.0)
155 0 1 0 2 3 6 5 2 0 19
(0.0) (5.3) (0.0) (10.5) (15.8) (31.6) (26.3) (10.5) (0.0) (100.0)
160 1 0 0 0 1 3 3 2 1 11
(9.1) (0.0) (0.0) (0.0) (9.1) (27.3) (27.3) (18.1) (9.1) (100.0)
165 0 0 0 0 0 1 1 1 0 3
(0.0) (0.0) (0.0) (0.0) (0.0) (33.3) (33.3) (33.3) (0.0) (100.0)
Total 5 18 11 35 23 31 13 6 4 146
(3.4) (12.3) (7.5) (24.0) (15.8) (21.2) (8.9) (4.1) (2.7) (100.0)
***p<.001
·The number of stature ‘150’ includes the range ±2.5. That is 147.5cm ≦ ‘150’<152.5.
: cells showing the first and second highest distributions according to the stature interval

조사 대상자의 키 구간이 동일한 경우라도 착용하는 청바지의 치수는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예를 들어, 조사 대상자 중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낸 키 구간인 150구간에서는 41명 중 12명이 청바지 치수 ‘160’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55’와 ‘150’은 각각 9명씩, ‘140 미만’은 4명, ‘165’는 3명, ‘145’는 1명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높은 분포를 나타낸 145 구간에서는 37명 중 13명이 청바지 치수 ‘150’을 선택하였으며, ‘155’는 8명, ‘160’은 7명, ‘145’는 5명, ‘140’은 4명으로 나타났다. 그 외 키 구간에서도 각각 착용하는 청바지의 치수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실제 키 구간보다 한 치수나 두 치수 큰 사이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키 구간에 속하는 경우라도 허리둘레나 엉덩이둘레에 따라 착용하는 청바지 치수가 달라지는 것을 나타내며, 키를 기준으로 전개되는 청바지 치수 체계가 갖는 한계점으로 파악된다.

3.2. 청바지 구매 및 사이즈 선택 기준

청바지 구매 기준 및 사이즈 선택 기준에 대한 응답 결과는 Table 6과 같다.

Table 6. 
Criteria of the purchase and size selection of jeans (N=147, Unit: %)
Item Frequency(ratio) Total
Jeans purchase criteria Design 31(21.1) 147(100)
Fit 33(22.4)
Colour and Washing 8(5.4)
Stretch 60(40.8)
Sewing and quality 4(2.7)
Brand 1(0.7)
Price 7(4.8)
Other 3(2.0)
Body parts related to size selection Waist circumference 41(27.9) 147(100)
Hip circumference 42(28.6)
Thigh circumference 28(19.0)
Leg length 24(16.3)
Calf circumference 1(0.7)
Crotch length 7(4.8)
Other 4(2.7)

청바지 구매 기준에 대해 60명(40.8%)이 ‘신축성’이라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 ‘맞음새’ 33명(22.4%), ‘디자인’ 31명(21.1%), ‘컬러 및 워싱’ 8명(5.4%), ‘가격’ 7명(4.8%), ‘봉제 및 품질’ 4명(2.7%), ‘브랜드’ 1명(0.7%)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가 신체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이기 때문에 소재의 신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 대상자 중 63.2%가 구매기준으로 응답한 ‘신축성’과 ‘맞음새’는 동작 및 치수 적합성과 관계되는 항목이므로, 학령 후기 여아는 청바지 구매 시 ‘동작에 편하면서 잘 맞는 치수’의 청바지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이즈 선택 기준이 되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둘레 42명(28.6%), 허리둘레 41명(27.9%), 넙다리둘레 28명(19%), 다리길이 24명(16.3%), 밑위길이 7명(4.8%), 기타 4명(2.7%), 장딴지둘레 1명(0.7%)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치수가 사이즈 선택 시 중요한 기준이 됨을 알 수 있다.

3.3. 청바지 선호도

선호하는 청바지 길이 및 맞음새, 소재 그리고 주로 착용하는 청바지 형태와 그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Table 7. 
Jeans preference (N=147, Unit: %)
Item Frequency(ratio) Total
Preferred length The middle of a calf 1(0.7) 147(100)
Above the ankle 17(11.6)
Ankle line 96(65.3)
Under the ankle 32(21.8)
Other 1(0.7)
Preferred fit Very tight 5(3.4) 147(100)
Tight 39(26.5)
Regular 80(54.4)
Loose 22(15.0)
Very loose 1(0.7)
Preferred material Cotton 100% 2(1.4) 147(100)
Cotton+Spandex 90(61.2)
Cotton+Polyester 5(3.4)
Cotton+Spandex
+Polyester+Rayon
50(34.0)
Shape of jeans worn mainly Slim 69(46.9) 147(100)
Skinny 56(38.1)
Straight 11(7.5)
Baggy 6(4.1)
Boot-cut 4(2.7)
Wide 1(0.7)
Reasons to wear Easy to move 60(40.8) 147(100)
Look slim 37(25.2)
Legs look long 6(4.1)
Fashionable design 15(10.2)
Classic design 29(19.7)

응답자가 선호하는 청바지 길이는 발목선 길이가 96명(65.3%)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발목 아래 32명(21.8%), 발목 위 17명(11.6%)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맞음새는 적당한 맞음새가 80명(54.4%), 타이트한 맞음새가 39명(26.5%), 헐렁한 맞음새가 22명(15%), 매우 타이트한 맞음새가 5명(3.4%) 그리고 매우 헐렁한 맞음새가 1명(0.7%)으로 나타나, 타이트한 청바지보다는 조이지 않는 적당한 맞음새를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호하는 소재는 ‘면+스판덱스’가 90명(61.2%), ‘면+스판덱스+폴리에스터+레이온’이 50명(34.0%), ‘면+폴리에스터’가 5명(3.4%), ‘면 100%’가 2명(1.4%)으로 스판덱스 소재가 포함되어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로 착용하는 청바지 형태는 ‘슬림형’이 69명(46.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스키니형’ 56명(38.1%), ‘일자형’ 11명(7.5%), ‘배기형’ 6명(4.1%), ‘나팔바지형’ 4명(2.7%) 그리고 ‘통바지형’ 1명(0.7%)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형태의 청바지를 착용하는 이유는 ‘활동하기 편하다’가 60명(40.8%)으로 나타났고, ‘날씬해 보인다’ 37명(25.2%), ‘유행을 타지 않는다’ 29명(19.7%), ‘유행하는 디자인이다’ 15명(10.2%) 그리고 ‘다리가 길어 보인다’ 6명(4.1%)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부터 학령후기 여아는 여유량이 많은 ‘배기팬츠형’이나 ‘통바지형’보다는 ‘슬림형’을 착용했을 때 더 활동하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4. 신체 만족도 및 청바지 치수 불만족

학령 후기 여아의 신체 각 부위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불만’과 ‘매우 불만’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부위는 몸무게(28.6%)였으며, 다음으로 넙다리둘레(23.2%), 키(20.4%), 허리둘레(19.0%), 엉덩이둘레(17.0%), 다리길이(16.3%), 장딴지둘레(15.0%)의 순으로 나타났다. 몸무게와 넙다리둘레에 대한 불만족이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대체로 응답자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높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Table 8).

Table 8. 
Body cathexis of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girls (N=147, Unit: %)
Body parts Frequency (ratio)
Not satisfied at all Unsatisfied Average Satisfied Very satisfied
Stature 4(2.7) 26(17.7) 43(29.3) 65(44.2) 9(6.1)
Weight 10(6.8) 32(21.8) 42(28.6) 60(40.8) 3(2.0)
Waist circumference 4(2.7) 24(16.3) 48(32.7) 65(44.2) 6(4.1)
Hip circumference 4(2.7) 21(14.3) 55(37.4) 62(42.2) 5(3.4)
Thigh circumference 7(4.8) 27(18.4) 55(37.4) 58(39.5) 0(0.0)
Calf circumference 5(3.4) 17(11.6) 46(31.3) 74(50.3) 5(3.4)
Leg length 6(4.1) 18(12.2) 35(23.8) 75(51.0) 13(8.8)

청바지 착용 시 치수 불만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10개 부위별 치수 불만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9와 같다.

Table 9. 
Dissatisfaction of size of jeans (N=147, Unit: %)
No. Item M
(SD)
Highly agree Yes Average No Not at all
Score 1 Score 2 Score 3 Score 4 Score 5
1 The overall ease of jean is not adequate to work or move. 3.03 5 28 77 31 6
(0.84) (3.4) (19.0) (52.4) (21.1) (4.1)
2 Jeans are tight on waist and uncomfortable. 3.11 4 24 48 33 6
(0.92) (3.5) (20.9) (41.7) (28.7) (5.2)
3 Jeans are tight on abdomen and uncomfortable. 3.01 7 33 67 31 9
(0.94) (4.8) (22.4) (45.6) (21.1) (6.1)
4 Jeans are tight on hip and uncomfortable. 3.05 6 30 69 34 8
(0.91) (4.1) (20.4) (46.9) (23.1) (5.4)
5 Jeans are tight on thigh and uncomfortable. 3.00 4 34 73 30 6
(0.84) (2.7) (23.1) (49.7) (20.4) (4.1)
6 Back waist of jeans pulls down when sitting down and waist is not comfortable. 2.54 14 64 49 16 4
(0.91) (9.5) (43.5) (33.3) (10.9) (2.7)
7 Uncomfortable because the crotch (Y-zone) part is pulled when sitting. 2.74 6 53 66 17 5
(0.85) (4.1) (36.1) (44.9) (11.6) (3.4)
8 Uncomfortable because jeans are tight on the knee while sitting. 2.93 8 34 73 25 7
(0.90) (5.4) (23.1) (49.7) (17.0) (4.5)
9 The length of jeans is too long and uncomfortable. 3.12 8 28 62 37 12
(0.99) (5.4) (19.0) (42.2) (25.2) (8.2)
10 Uncomfortable because the hem of jeans is narrow. 3.10 6 26 70 38 7
(0.89) (4.1) (17.7) (47.6) (25.9) (4.8)
M= {(a×1)+(b×2)+(c×3)+(d×4)+(e×5)}/147
(a, b, c, d, e is the number of persons corresponding to score 1, 2, 3, 4, 5 for each question.)

‘전체적인 여유량이 적어서 불편하다’ 항목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합이 33명(22.4%)으로 나타났고 그 외의 77.6%의 응답자는 ‘보통’이나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의 응답을 나타냈다. ‘허리가 조여서 불편하다’ 항목에서는 28명(24.4%)이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로 응답하였고, ‘배 부위가 조여서 불편하다’ 항목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합이 40명(27.2%)로 나타났다. ‘엉덩이가 조여서 불편하다’ 항목에서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합이 36명(24.5%)으로 나타났고, ‘넙다리가 조여서 불편하다’ 항목에서는 38명(25.8%)이, ‘앉아있을 때 무릎에 압박감이 있어 불편하다’ 항목에서는 42명(28.5%)이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로 응답하였다. ‘바지길이가 길어서 불편하다’는 항목에서는 36명(24.4%)이, ‘바지밑단둘레가 좁아서 불편하다’ 항목에서는 32명(21.8%)이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로 응답하였다.

대부분의 부위에서 약 20∼30%의 응답자가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응답을 나타낸 반면, ‘앉을 때 뒤허리선이 내려가 불편하다’ 문항에서는 78명(53.0%)이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응답을 나타냈고, ‘앉을 때 가랑이(Y존) 부위가 당겨 불편하다’ 문항에서는 59명(40.2%)이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의 응답을 나타내, 다른 문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불만족을 나타냈다. 이는 응답자들이 앉는 동작 시 뒤허리선의 내려감과 샅 부위 당김에 대해 불편함이 큰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와 같은 결과는 Table 8에서 주로 착용하는 청바지 형태가 ‘슬림형’과 ‘스키니형’으로 나타난 것과 관계가 있다. 따라서 슬림 핏 청바지 패턴 설계 시 밑위길이 등의 조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위라고 파악된다.

신체 만족도와 청바지 치수 불만족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Table 10), 0.4 이상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항목은 ‘허리둘레’ 만족도와 ‘배 부위가 조여서 불편하다’, ‘다리길이’ 만족도와 ‘바지 길이가 길어서 불편하다’의 항목이었다. 이로부터 허리둘레 불만족이 클수록 배 부위가 조여 불편한 경향이 높으며, 다리길이 불만족이 클수록 바지길이가 길어서 불편한 경향이 높음을 알 수 있다.

Table 10. 
Correlation between body cathexis and size dissatisfaction of jeans
Size Dissatisfaction Table 9
-N0.1
Table 9
-N0.2
Table 9
-N0.3
Table 9
-N0.4
Table 9
-N0.5
Table 9
-N0.6
Table 9
-N0.7
Table 9
-N0.8
Table 9
-N0.9
Table 9
-N0.10
Body cathexis
Stature −.111 .121 .026 −.005 −.105 .013 .032 −.076 .203* .086
Weight .169* .265** .295** .186* .254** .133 .161 .170* .227** .107
Waist .252** .327** .456** .311** .329** .151 .161 .260** .333** .224**
Hip .263** .246** .346** .263** .276** .131 .134 .127 .324** .189*
Thigh .126 .178 .283** .278** .279** .206* .115 .107 .318** .163*
Calf .114 .131 .298** .244** .235** .117 .110 .223** .372** .247**
Leg length .149 .273** .320** .332** .253** .132 .138 .193* .409** .203*
*. The correlation coefficient is significant at the level of 0.05 (both).
**. The correlation coefficient is significant at the level of 0.01 (both).
: cells showing a correlation of 0.3 or higher
: cells showing a correlation of 0.4 or higher

‘허리둘레 만족도’는 5가지 치수 불만족 항목 즉, ‘허리가 조여서 불편’, ‘배 부위가 조여서 불편’, ‘엉덩이가 조여서 불편’, ‘넙다리가 조여서 불편’, 그리고 ‘바지길이가 길어서 불편’ 항목과 0.3 이상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허리둘레 만족도’는 다른 부위 신체 만족도에 비해 치수 불만족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3.5. 청바지 수선 및 교환/반품 경험

청바지 수선 및 교환/반품 경험 유무 및 해당 부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Table 11과 같다. 수선 경험의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 147명 중 85명(57.8%)이 수선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수선 부위는 ‘바지길이’가 55명(64.7%)으로 가장 많았고, ‘허리둘레’가 16명(18.8%), ‘엉덩이둘레’와 ‘넙다리둘레’, ‘밑위길이’, ‘바지통’이 각각 3명(3.5%) 씩으로 나타났다.

Table 11. 
Repair and exchange/return experience and area of corresponding (N=147, Unit: %)
Item Frequency(ratio) Total
Repair
experience
Yes 85(57.8) 147(100)
No 62(42.2)
Repair parts Waist circumference 16(18.8) 85(100)
Hip circumference 3(3.5)
Thigh circumference 3(3.5)
Pants length 55(64.7)
Crotch length 3(3.5)
Leg width of pants 3(3.5)
Hem width 1(1.2)
Other 1(1.2)
Exchange/return
experience
Yes 77(52.4) 147(100)
No 70(47.6)
The area where the item is exchanged or returned due to problems with the fit. Waist circumference 27(35.0) 77(100)
Hip circumference 13(16.9)
Thigh circumference 11(14.3)
Pants length 10(13.0)
Crotch length 9(11.7)
Leg width of pants 5(6.5)
Hem width 1(1.3)
Other 1(1.3)

맞음새 문제로 교환·반품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 147명 중 77명(52.4%)이 교환이나 반품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그 중 맞음새 문제가 있는 부위로는 ‘허리둘레’가 27명(35.0%)으로 가장 많았고, ‘엉덩이둘레’ 13명(16.9%), ‘넙다리둘레’ 11명(14.3%), ‘바지길이’ 10명(13.0%), ‘밑위길이’ 9명(11.7%), ‘바지통’ 5명(6.5%), ‘바지부리’ 1명(1.3%), ‘기타’ 1명(1.3%)으로 나타났다. 수선을 많이 하는 부위는 ‘바지길이’지만, 교환이나 반품을 하는 경우는 허리둘레나 엉덩이둘레, 넙다리둘레 등의 맞음새 때문인 것을 알 수 있다. Table 9에서 ‘바지길이가 길어서 불편하다’는 응답이 24.4%로 나타났으나 교환이나 반품의 사유가 되는 경우가 허리둘레나 엉덩이둘레, 넙다리둘레에 비해 낮게 나타난 것은, 소비자가 수선을 통해 바지길이에 대한 불만을 해결하는 것이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최근 구매한 청바지에 대한 불편사항이나 개선 요구사항을 주관식으로 적게 한 결과, 맞음새와 관련하여 자주 언급된 부위도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와 넙다리둘레, 다리길이로 나타났는데, 교환이나 반품의 원인이 되는 부위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과 같이 학령 후기 여아를 대상으로 청바지 착용 실태와 구매 실태, 선호도, 신체만족도 및 청바지 치수 불만족, 수선 및 교환/반품 사항 등의 청바지 착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활동량이 많고 성장 속도가 빠른 학령 후기 여아는 타이트하고 밑위가 짧은 청바지보다 약간의 여유가 있고 밑위길이가 충분하며 신축성이 좋은 슬림 핏 청바지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4. 결 론

본 연구에서는 학령 후기 여아의 신체적 특징에 맞는 청바지 패턴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10~12세 여아 1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청바지 착용실태와 선호 맞음새, 치수 불만족 사항 등을 파악하였다.

학령 후기 여아가 주로 입는 청바지의 치수와 일주일 평균 착용 횟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주 1~2회가 69명(46.9%)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 3~4회가 46명(31.3%), 주 5회 이상이 32명(21.8%)으로 나타나, 학령 후기 여아의 청바지 착용 빈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령기 여아의 기성복 바지 치수체계는 5 cm 간격으로 구분된 키 치수를 기준으로 전개되어 있는데, 조사 대상자의 키에 따라 착용하는 청바지 치수를 조사한 결과 실제 키 구간보다 한 치수나 두 치수 크게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동일한 키 구간에 속하는 경우라도 허리둘레나 엉덩이둘레에 따라 착용하는 청바지 치수가 달라지는 것을 나타내며, 키를 기준으로 전개되는 청바지 치수 체계가 갖는 한계점으로 파악된다.

청바지 구매 기준 및 사이즈 선택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청바지 구매 기준이 ‘신축성’, ‘맞음새’, ‘디자인’, ‘컬러 및 워싱’, ‘가격’, ‘봉제 및 품질’, ‘브랜드’ 순으로 나타나, 학령 후기 여아는 ‘디자인’보다 ‘동작에 편하면서 잘 맞는 치수’의 청바지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청바지 치수 선택 시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청바지 길이는 발목선 길이이고, ‘면+스판덱스’ 소재로 된 슬림형 스타일의 청바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령 후기 여아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몸무게와 넙다리둘레에 대한 불만족이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학령 후기 여아의 청바지 착용 시 불만족 사항을 조사한 결과, ‘앉는 동작 시 뒤허리선의 내려감’과 ‘샅 부위 당김’에 대해 불편함을 나타내, 청바지 패턴 설계 시 밑위길이 등의 조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파악되었다. 또한 수선을 많이 하는 부위는 바지길이지만, 교환이나 반품을 하는 경우는 허리둘레나 엉덩이둘레, 넙다리둘레 등의 맞음새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학령 후기 여아를 대상으로 청바지 착용 실태와 구매 실태, 선호도, 신체만족도 및 청바지 치수 불만족, 수선 및 교환/반품 사항 등의 청바지 착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활동량이 많고 성장 속도가 빠른 학령 후기 여아는 타이트하고 밑위가 짧은 청바지보다 약간의 여유가 있고 밑위길이가 충분하며 신축성이 좋은 슬림 핏 청바지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의복 착용 실태조사 및 패턴 연구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이 이루어져 있지 않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학령 후기 여아의 청바지 맞음새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청바지 패턴을 설계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아동의 기성복 청바지는 대부분 다양한 사이즈 범위를 커버하기 위해 허리에 고무밴드가 삽입되어 있었으며, 이는 오히려 신체 치수와 청바지 치수 간 간극이 생기는 원인이 되어 부위별 불편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아동 청바지의 일부는 유니섹스 청바지로서, 여아의 체형 특성을 잘 반영하지 못하여 치수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학령기는 연속적이고 빠른 체형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학령기 아동의 의복 패턴 개발을 위해서는 학령기 각 연령대의 성장 변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후속 연구를 통해 본 연구의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기성복 청바지의 치수 및 맞음새 불만족 사항을 반영하고, 학령 후기 여아의 체형 변이가 반영된 슬림 핏 청바지 패턴을 개발하고자 한다.


Acknowledgments

본 논문은 석사학위청구논문의 일부임.

2019년도 배재대학교 교내학술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수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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